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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모, 동북아상품거래소 북갑 지역으로 유치할 것
  • 기사등록 2012-02-05 16: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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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모 민주통합당 북갑 예비후보는 6일 “최근 강운태 시장이 여수박람회장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 전국 시도지사 협의회에 참석해 ‘동북아상품거래소’ 광주설립을 건의한 데 대해 적극 찬성한다”며 “이 거래소가 반드시 광주에 유치되어야 하며 지역내 균형발전 차원에서 북갑지역으로 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현모 후보는 광주유치에 대해 “광주 전남이 전국 최대의 농산물 집산지이자 전력거래와 그린에너지, 철강·화학산업이 집적돼 있어 최적지이다”며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사항이기도하다.

서울의 ‘증권거래소’, 부산의 ‘금융선물거래소’와 함께 광주 동북아상품거래소가 설립돼 국가금융의 3각축을 형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 후보는 이날 “북갑지역은 광주 다른 지역에 비해 생산시설이 낙후되어 있어 일자리 창출에 어려움이 많다”며 “게다가 최근 10여년간 이렇다 할 대형 기관유치가 되어 있지 않아 광주의 소외지역으로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 동북아 상품거래소를 반드시 광주로 유치하되 북갑지역으로 유치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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