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해남을 대표하는 축제를 찾아라! - 오는 9일 전문가 초청 워크숍 개최
  • 기사등록 2008-04-29 05:02:00
기사수정
해남군은 대표축제인 명량대첩제가 도로 이관됨에 따라 새로운 대표축제 개발과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발걸음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해남군은 오는 9일 문화관광축제 육성을 위한 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수범 문화관광축제 선정위원장 등 축제 전문가들을 초청해 실시되는 이번 워크숍은 신정부의 문화관광축제에 대한 방향과 국내외 우수 축제 사례를 살펴보고 해남군의 축제 현황 및 육성 대책에 대한 토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이수범 문화관광축제 선정위원장(경희대 교수)를 비롯, 정강환 문화관광축제 평가위원(배재대 교수), 박양호 전 문화관광부 차관(중앙대 교수)등 축제 기획 및 평가에 있어 국내 최고 권위자들이 한자리에 모임으로써 변화하고 있는 축제의 흐름을 짚어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워크숍은 이수범 교수가 “신 정부의 문화관광축제의 방향”, 박양호 교수가 “문화관광축제 선정 기준 및 준비”, 정강환 교수가 “국내외 축제 우수사례” 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며 해남군 문화관광축제 육성방법에 대해 패널 토론이 이어지게 된다.

해남군은 그동안 직원 토론회 등을 통해 군민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군 대표축제 선정과 문화관광활성화방안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68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강진 보랏빛 코끼리마늘꽃 세상 놀러오세요
  •  기사 이미지 ‘2024 부산모빌리티쇼’ 부산국제모터쇼의 새로운 시작이 되다.
  •  기사 이미지 서구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 초청 아카데미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