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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기숙사 건립으로 대학생 주거난 해소
  • 기사등록 2012-04-19 15: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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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12년 4월 18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성균관대학교 원남동캠퍼스(기숙사)의 도시계획시설(학교) 변경결정(안)에 대하여 비상시 학생들의 대피공간 확보 등 소방계획에 대한 충분한 검토 등의 내용으로 ‘조건부가결’ 시켰다.

이번 심의 통과로 성균관대는 종로구 원남동 103번지 일대의 원남동캠퍼스(면적 1,340㎡)를 신설하여 수용인원 304명, 152실 규모의 대학생 기숙사(글로벌센터, 높이 12층, 연면적 10,483㎡)를 신축할 계획이다.

성균관대학교는 전체 재학생 15,805명(지방학생 8,000명) 중 기숙사 수용인원 680명으로 기숙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었으나, 금회 기숙사 신축으로 지방학생 기준 기숙사수용률이 3.8%(8.5%→12.3%) 증가되어 대학생 주거난 해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학은 도시계획시설로서 별도의 캠퍼스를 조성하여 건축물 신축하고자 하는 경우 건축허가 전에 도시계획시설(학교) 결정 및 세부시설에 대한 조성계획 변경결정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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