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은 기존과 다른 메디컬 드라마로 연신 인기몰이 중이다.

월화 드라마 동시간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인혁 앓이, 응급구조, 사투리 등 많은 드라마 속 화제 중에 덩달아 인기몰이 중인 것이 배우들이 착용하고 나오는 병원 유니폼이다.

사복 차림이 많지 않은 메디컬 드라마에서 배우들이 입고 나오는 유니폼은 그 드라마의 중요한 요이자 색깔이다. ‘골든타임’에 나오는 수술복은 기존 메디컬드라마와 차별화된 스타일과 색감을 표현해 내고 있다. 우리가 기존 드라마에 흔히 보는 청록색 수술복은 골든타임에서는 찾아 볼 수 없다.

세련된 네이비 컬러와 배색이 포인트인 자주보라의 수술복들은 눈에 띄는 강렬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드라마의 긴급한 분위기를 요소를 한 층 더 살려주고 있다.

간호복 또한 노란색의 사선을 준 스타일리쉬한 포인트로 따뜻한 병원색감의 이미지를 표출하고 있다. 배우들이 극중에 수술을 하지 않는 평상시에도 내내 입고 나올 정도로 ‘골든타임’의 수술복은 사복으로 보일 정도의 활동성과 실용성이 좋은 디자인이다.

이런 ‘골든타임’ 유니폼은 굿유니폼(www.gooduniform.co.kr)의 제품으로 다양한 색감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이미 1등 유니폼으로 소문난 쇼핑몰이다. 특히 자체 제작한 고급 리커버리원단이 수술복의 큰 장점이다.

굿유니폼의 관계자는 “드라마 골든타임의 인기로 배우들이 입고 나오는 수술복은 물론 간호복 가운마저 물량을 맞추기 힘들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라고 설명했다./출처: 굿유니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