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경찰서는 광주.나주지역을 돌며 주택가 빈집과 노상에 주차된 차량을 대상으로 절도 행각을 일삼은 광주시 북구에 거주하는 장모(남,24세)등 9명을 주거침입 등 절도 혐의로 검거하였다.
장씨 등은 일정한 직업도 없이 사회에서 만난 선.후배 사이로 08, 5월 15일 13:00시경 북구 김모씨(여,39세)의 집 대문을 두드려 빈집임을 확인한 후 담을 넘어 침입하여 안방에서 현금 70만원을 절취하는 등 같은해 6월 11일까지 광주와 나주를 돌며 전후 17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역형사 심야근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