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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배우 엠마, “이병헌 좋아”
  • 기사등록 2012-11-26 16: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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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랑스 합작 성인연극인 ‘연극 원초적본능’의 여주인공 엠마가 영화배우 ‘이병헌’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프랑스에서 연기활동을 하면서 영화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엠마는 최근 영화 ‘광해’를 보고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개막을 앞두고 리허설에 몰두하고 있는 엠마는 “프랑스에서 살 때부터 이병헌을 짝사랑해왔다. 이번 공연에 꼭 초청해서 자신의 전라연기를 선보이겠다.”며 “거절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속내를 털어 놓았다.

극단 대표 안대진은 엠마의 간청에 난처해하면서도 그녀의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극 원초적본능’에서 클럽의 가수역으로 출연하는 엠마(24세)는 부부의 속궁합이 맞지 않아 외도하는 남편과 농도 짙은 전라연기를 선보인다.

11월 30일까지 창립 작품 할인이벤트 중이며, 12월 8일 대학로극장에서 첫 공연을 시작한다.

http://www.ticketface.co.kr /출처: 컬쳐페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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