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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출신 송동근(19․남․고흥읍 남계리)군이 서울대(공대 전기정보공학부)에 합격해 주위로부터 칭송과 함께 부러움을 받고 있다.
송동근군은 고향인 고흥에서 고흥동초교와 고흥중학교를 졸업했는데 중학교에 재학당시에도 전체 성적 1, 2위를 다투는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 학교장의 추천으로 능주고등학교(화순군)에 입학한 뒤 고교에서도 최상위권을 놓치지 않고 매사에 긍정적인 모범생으로 알려졌다.
변리사(특허, 실용신안, 의장 또는 상표 등에 관한 상담 또는 새로운 권리 취득이나 산업 재산권에 관련된 분쟁 해결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가 장래 희망이라는 송군은 현재 고흥군 공무원으로 아버지 송진봉(고흥읍사무소 총무담당)씨와 어머니 김성자(고흥군청 방재과)씨가 부부공무원 사이의 2남 중 장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