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민선4기 취임 2주년을 맞아 모범시민 9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시는 지난 1일 민선4기 취임 2주년을 기념해 가진 직원 정례조회에서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살아온 환경미화원, 자원봉사자, 3대 거주 모범가정, 다문화 모범가정 등 9명을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순천시 매곡동 오필록(56세, 모범 환경미화원)▲가곡동 윤안열(40세, 모범자원봉사자)▲별량면 백종구(52세, 모범자원봉사자)▲조례동 기업은행 미리내봉사회(대표:장희수, 모범자원봉사자)▲해룡면 정홍균(45세, 3대 거주 모범가정)▲조례동 딘티피(모범 다문화가정)▲해룡면 한영옥(40세, 다자녀가정 어머니▲남정동 남애현(33세,모범 다자녀 가정 어머니)▲인제동 박희정(28세, 모범 다자녀 가정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