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부경찰서 갈력범죄수사 2팀(경사,허동길)은 광산구에 거주하는 이 모씨(전과 등 14범)를 성추행 및 공무집행 방해로 검거 하였다.
이 씨는 07, 10. 13일 04: 40분경 서구에서 우유배달을 하고 있는 피해자 마 모씨( 여, 38세.우유배달원)을 뒤에서 껴안고 속 옷을 벗기는 등 강제 추행을 하고 서부서 화정지구대 앞에서 순찰차에 태워 경찰서로 동행할 려고 하자 주먹으로 경사 김 모씨의 얼굴을 때려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다.
이 씨는 시민 이 모씨와 피해자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 됐으나 경찰관 폭행은 인정하면서 성추행 사실은 극구 부인하고 있어 피해자의 몸에 난 상흔과 손톱을 채취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 후 구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