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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국, 큐바, 한국, 대만, 네델란드 등 야구 열강[列强]들이 폭삭 주저앉은 가운데 의외[意外]의 다크호스로 등장한 도미니카공화국이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 감격[感激]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도미니카는 이번 대회에서 한 번도 진적이 없이 전승[全勝하는 기염을 토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좋은 성적을 기대했던 한국의 예선[豫選] 탈락은 한국 야구팬들에게 큰 실망을 주었다.
일본 매스컴들이 한결같이 이번 대회에서 일본의 우승[優勝]을 점치고 확신하며 요란하게 떠들다가 결승행[決勝行]에서 푸에르토리코에 3-1로 져 결승이 좌절됐다.
한국이 예선에서 떨어지자 일본 네티즌들이 “한국이 천벌[天罰]을 받아서 떨어졌다”고 야유와 저주[咀呪]를 했는데 일본이야 말로 하늘과 땅으로부터 저주[咀呪]를 받고 천벌[天罰]을 받아 세상의 웃음거리가 됐다.
WBC、ドミニカ共和国が初優勝
侍ジャパンが戦っていたら、果たしてどうなっていたのでしょうか?WBCはドミニカ共和国が初優勝を決めました。
カリブ海を挟んだ隣りの国同士の対戦となったWBC決勝。1回、ドミニカ共和国はチャンスを作ると、4番・エンカーナシオン選手が2点タイムリーツーベース。チームに勢いをつけます。5回には2番・アイバー選手がタイムリーツーベースを放ち、貴重な追加点。こうなるとベンチの雰囲気にも大きな差が・・・。
7回、ドミニカ共和国はノーアウト1・2塁のピンチに直面しますが、勢いの差は歴然、プエルトリコに1点も許しません。
最後まで隙を見せなかったドミニカ共和国が初優勝。しかもWBC史上初、1度も負けることなく完全制覇です。(20日17:30)東京放送
WBC, 도미니카 공화국이 첫 우승
사무라이 재팬이 싸우고 있으면, 과연 어떻게 되어 있었는지요? WBC는 도미니카 공화국이 첫 우승을 결정했습니다.
카리브해를 사이에 둔 이웃의 나라끼리의 대전이 된 WBC 결승.1회, 도미니카 공화국은 찬스를 만들면, 4번·엔카나시온 선수가 2점 시기 적절 투베이스. 팀에 기세를 붙입니다.
5회에는 2번·애마-선수가 시기적절 투베이스를 발해, 귀중한 추가점.이렇게 되면 벤치의 분위기에도 큰 차이가···.
7회, 도미니카 공화국은 노 아웃 1·2루의 핀치에 직면합니다만, 기세의 차이는 분명했다. 푸에르토르코에 1점도 허락하지 않습니다.
끝까지 틈을 보이지 않았던 도미니카 공화국이 첫 우승을 했다.
게다가 WBC 사상최초, 한 번도 지는 일 없이 완전 제패입니다.(20일17:30) 동경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