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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곤란 보호관찰대상자 위해 라면, 김치 등 식료품 지원 보호관찰위원 전주협의회, 보호관찰소에 200만원 상당 식료품 전달 2020-11-26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26일 오전, 전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신선순)가 생계가 곤란한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전주보호관찰소(소장 정기조)에 라면 50상자와 김치 100Kg 등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증하였다.

 

라면 등 식료품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과 태혜진 보호관찰위원의 주선으로 전주보호관찰협의회를 통해 전주보호관찰소에 전달되었다.

 

이에 따라 전주보호관찰소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선정하여 이들의 자립과 생계지원을 위해 협의회로부터 기증받은 식료품을 직접 전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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