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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소방서, 폭염대비 생활안전 순찰강화 2022-05-28
김동국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지역의 특성상 폭염에 취약한 고령의 노약자가 많아 폭염대비 생활안전순찰대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생활안전순찰대는 전국 최초로 시행중인 생활밀착형 안전서비스로 소방관이 직접 방문하여 주거 공간의 위험요소를 제거 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한 생활안전서비스이다. 

 

생활밀착형 안전서비스인 생활안전 순찰대에 폭염대비 안전대책 강화하여 군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안전순찰대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방문 냉방장치 점검, 폭염대비 물품 보급(전해질용액, 쿨스카프 등), 구급차가 없는 섬 지역 구급함 보급, 119안심콜 가입 등이다.

 

완도소방서 윤예심 서장은 “생활안전순찰대 활동을 통해 안전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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