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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 오비맥주와 결식우려아동에 도시락 지원 결식우려아동 위해 1천만 원 기부금 기탁 2022-11-28
김동국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오비맥주와 결식우려아동을 위해 협력한다.

 

행복얼라이언스와 오비맥주는 지난 24서울 강남구 삼성동 오비맥주 본사에서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행복도시락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전달식에는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부문 구자범 수석부사장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조민영 본부장 등이 참석해 아동결식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지원은 오비맥주와 행복얼라이언스가 지역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오비맥주는 행복얼라이언스에 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해당 기부금은 오비맥주 공장이 위치한 충청북도 청주 지역 내에서 충분한 끼니를 제공받지 못하는 결식우려아동들에게 행복도시락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조민영 본부장(행복나래㈜)은 “ESG 선도기업이자 행복얼라이언스멤버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비맥주에 감사드린다”며“코로나19 상황이 다시 심화되는 가운데미래 세대 주역인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업들의 협력을 확대하여 결식우려아동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3개 기업, 58개 지방정부, 30만 명의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이다행복얼라이언스 운영 사무국인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회사로서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익 전액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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