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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유소년야구단 선수 7명 ‘국가대표’ 선발 오는 15~20일 대만 카오슝서 韓-대만 국제교류전 참가 2022-11-29
김철중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전남 무안유소년야구단 선수 가운데 무려 7명이 오는 12월15일부터 20일까지 대만 카오슝에서 개최되는 한-대만 국제교류전에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안유소년야구단에 따르면 이번 선발전에 목포 석현초등학교 박성훈(6년), 황재훈(6년), 장훈호(6년), 무안오룡초등학교 신지웅(6년), 무안 행복초등학교 김강민(6년), 장범석(4년), 신안압해동초등학교 김시윤(4년) 등이다.

 

이번 교류전에 선발된 박성훈(6년), 황재훈(6년)군은 “국내에서만 참가하다 국제전이란 낯선 대호에 참가한다는 소식에 긴장도 되지만 기대도 된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 결과를 얻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훈호(6년), 신지웅(6년), 김강민(6년)군 등도 “국제대회에 첫 선발돼 영광”이라면서 “이번 국제 경기를 통해 한 층 더 성숙된 야구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번 경기 국제경기에 장범석(4년), 김시윤(4년)군은 “국제 경기에 선발돼 가슴이 설레면서도 긴장감이 든다”면서 “형들과 함께 참가하는 만큼 잘 배우고 성숙해서 돌아 오겠다”고 말했다.

 

김동성 감독은 “처음으로 국내대회도 아닌 국제대회이니 만큼 무탈하게 경기에 임하고 좋은 경험을 동기부여로 보다 성숙하고 훌륭한 야구선수 성장에 바탕이 되길 기대한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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