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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학도의 밤은 김혜자 2023-04-04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몇 차례 사리와 조금을 건너야

으스름달 표정에 무심할 수 있을까

 

챠르챠르 찰랑이던 파랑도

내 곁에 묵묵히 입 다문 바다

 

닻별과 붙박이별은

눈빛을 아는 체 깜빡깜빡

 

내 맘 따라 돌던 별도

네 맘을 따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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