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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락 전남도의원, “전기버스 구입 늘려야” 전기버스 구입 증대로 환경규제 변화에 선제적 대응 필요 2023-06-08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임지락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순1)은 지난 2일 제272회 제1차 정례회 건설교통국 결산검사에서 전기버스 구입 확대로 기후변화와 관련된 환경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을 주장했다.

 

전라남도에서는 2022년도에 39대의 저상버스 구입비와 35대의 도서 공영버스 구입비 등을 시·군에 지원하였다. 이중 전기버스 등 친환경 연료 차량은 지원 실적이 없었다.

 

이에, 임지락 의원은 세계적 흐름에 맞게 “버스 구입 지원사업에 전기를 연료로 사용하는 버스 구입 지원을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며, “우리도에서 선제적으로 전기 버스 위주로 지원사업을 운영하여 환경규제 변화에 사전대비해야 된다.”고 사업 운영 방식의 변화를 촉구했다.

 

답변에 나선 유호규 건설교통국장은 “환경보호를 위해 좋은 지적에 감사하다.”며, “추후 추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임 의원은 ‘전년도 결산과 비교한 세출결산 평가’, ‘전기차 화재 문제 방지’, ‘안전시설물 전수조사 시기 변경’ 등, 다방면의 문제점 개선을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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