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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 선한HIM심리상담교육센터 업무협약 체결 전주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구성원 심리·정서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 2024-01-31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미선)은 선한HIM심리상담교육센터(센터장 김미경)와 함께 전주 지역 내 아동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아동의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수),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전주시 내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구성원의 회복을 위한 심리·정서지원 서비스 제공과 아동학대예방 인식개선 홍보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미선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선한HIM심리상담교육센터와 전주시 내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구성원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협약이 학대피해아동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미경 선한HIM심리상담교육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학대피해아동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정서적인 서비스 제공과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22년 7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전라북도 전주시 관내의 학대받는 아동의 치료, 아동학대의 재발 방지 등 사례관리 및 아동학대예방사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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