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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 보호,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처리에 최선! 강진교육지원청, 2024.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 및 위촉장 수여 2024-03-08
김상봉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은 3월 7일(목), 수인덕실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 및 위촉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은 전문성 및 공정성을 겸비하고, 심의위원으로써의 역량을 갖춘 강진관내 학부모, 전문가, 교원 등으로 구성된 15명 위원을 위촉했다.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이 올해 2월 의결되면서, 가해 학생 조치 기록이 졸업 후 4년 동안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돼 대학 진학 및 취업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로 학교폭력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다뤄지고 있다.

 

강진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들은 공정한 심의로 피해학생 보호 및 가해학생 선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병삼 교육장은 “회복적 생활교육과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학교 문화가 정착 할 수 있도록 우리청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강진교육지원청은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학생을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육성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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