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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조달청, 레미콘 등 관급자재 제조현장 방문 소통 전남 지역 레미콘 ·아스콘 제조기업 찾아 품질관리 점검, 공급대책 논의 2024-03-25
정해권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광주지방조달청(청장 김종열)은 민생현장 챙기기의 일환으로 25일전남 여수시에 소재한 레미콘·아스콘 제조기업 주식회사 바나를 방문해 품질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봄철 건설 성수기 관급자재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다. 

 

레미콘, 아스콘은 국민안전과 직결된다는 점을 감안해 원할한 공급 뿐만아니라 품질관리 체계에도 부족한 점이 없는지 세심한 검토가 필요한 물품이다.

 

이에, 조달청은 건설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도 품질이 보장된 관급자재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민관협업 우선납품제 ▲품질 불량업체에 대한 불이익 강화 등의 관급자재 공급 안정화 대책을 3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김종열 광주지방조달청장은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레미콘, 아스콘은 안전관리 물자로 지정하여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관련업계에서도 체계적이고 치밀한 품질관리를 통한 안정적인 공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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