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3월 27일(수),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담당관 양성을 위한 직무·보수 교육을 실시 하였다.  

청소년성취포상제도(이하 포상제)는 청소년정책사업 중 하나로 청소년들이 자기개발, 신체단련, 봉사활동, 탐험활동, 진로개발활동 등 지정된 활동영역에서 자기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국내형, 만7세~14세)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국제형, 만14세~24세)가 시행되고 있다.

포상담당관은 청소년들이 포상제 활동을 스스로 계획, 실행 및 기록관리를 도와주는 지도자로, 교육을 수료한 후 각 시·군에서 포상제에 참여하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양미란 원장은 “청소년포상제에 관심갖고 전남의 청소년들의 자기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에 참여하신 지도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포상제에 도전하는 청소년들이 중도포기 하지 않고 스스로 정한 목표를 달성해 꼭 도전을 성취할 수 있도록 지역에서 노력해주시길 당부하였다.

오는 3월 29일(금)에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담당관 직무·보수 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활동안전팀(061-280-906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