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전남중·북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더불어민주당 아동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제언 진행 2024-03-29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29일(금),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수경)과 전남북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강성규)은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과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아동보호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김수경 관장, 전남북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강성규 관장,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와 ‘아동학대 예방 및 조기발견 강화’를 목적으로 ▲원활한 사례관리를 위한 아동보호전문기관 추가 설치,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처우 개선 및 전문성 향상, ▲아동학대 전담 사회복지사 제도 도입,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아동학대 예방 기능 강화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힘든 여건 속에서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학대피해아동의 보호와 지원, 위기에 놓인 아동을 발굴하고 사전에 예방하는 일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음에 따라 더 관심을 갖고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중‧북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전라남도 관내의 학대받은 아동의 발견, 보호, 치료, 의뢰, 학대받은 아동의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대한 개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전남북부권 아동보호전문기관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