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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전남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2위’ 2024-04-04
김현수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에서는 2024년 전남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에서‘2위’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화재·구조·구급 등 기술의 개발 및 보급을 위해 매년 실시하며 화재진압, 구조전술, 구급전술, 화재조사, 최강소방관, 구급술기, 생활안전 7개 분야에서 985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구급분야는‘1차 전문심장소생술과 2차 다수사상자 구급대응’2가지의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휘자를 포함하여 5명(소방위 정광운, 소방장 박병덕, 임채준, 소방사 이유지, 김광일)의 팀원이 참여하며 팀전술로 평가한다. 영광소방서는 1차 전문심장소생술 99점으로 1위, 2차 다수상사자는 91점으로 2위로, 총합 190점으로 22개 관서중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관섭 영광소방서장은“군민의 생명을 위해 현장활동과 훈련을 병행한 대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이번 대회를 통해서 익힌 기술을 통하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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