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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호관찰소, 마약 중독 상담전문가를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하는 행사 가져 2024-04-18
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광주보호관찰소(소장 이법호)는 4. 17. 보호관찰 중인 마약류 사범들에 대한 치료· 재활을 위해 중독관련 상담 전문가 3명을 특별 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특별보호관찰위원 3명은 마약류 사범에 대한 상감과 교육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로 구성 되었으며, 마음이음심리상담센터의 대표, 호남신학대학교 교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교육강사 등 이다.

 

이들은 보호관찰 대상자 중 마약 중독 수준을 바탕으로 1:1 개별 심리상담을 통해 단약 의지를 고취시키고,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사회복귀의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된다.

 

광주보호관찰소 이법호 소장은 “마약범죄에 엄정한 법집행을 하면서도 마약류 중독에서 벗어나도록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여 단약을 돕고, 마약 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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