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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식약청장, 생물학적제제 제조업체 현장방문 송성옥 청장, 제조·품질관리 현황 살펴보고 현장 목소리 청취 2024-04-24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송성옥 청장은 생물학적제제 등 완제의약품과 원료의약품(생물학적 원액)을 제조하는 ㈜엘지화학 익산공장(전라북도 익산시 소재)을 4월 23일 방문해 제조·품질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이번 방문은 미생물 발효, 동물세포 배양 등을 통해 생산된 원액을 이용하여 제조하는 생물학적제제 등 완제의약품의 생산 현장에서 제조·품질관리에 대한 애로 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송성옥 광주식약청장은 현장에서 “작년 광주청 생물학적제제 협의체 구성원으로 참여하여 GMP ‘Know-how’를 공유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하며,“관절염 치료제, 난임 치료제 등 고품질 생물학적제제 완제의약품을 국민에게 공급하기 위해서는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현장 방문 등 업체 및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필요한 행정지원책을 마련하여 제조사가 안전하고 효과성이 확보된 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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