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광주북구동신지역자활센터, 북구 2개 자활센터와 함께 ‘소소마켓’ 운영 2024년, 먹거리 풍성한 자활생산품 플리마켓 5차례 개최 2024-04-29
강성금 kangske19@naver.com

지난 26일 더드림채움장터에서 열린 소소마켓/사진제공 광주북구동신지역자활센터[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2024년, 광주북구동신지역자활센터가 일터지역자활센터, 희망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더드림채움장터에서 ‘소소마켓’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더드림채움장터(광주광역시 북구 면앙로77) 주차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4월 26일을 시작으로 외부 활동하기 좋은 봄과 가을에 집중하여 4회 더 열릴 예정이다.


‘소소마켓’은 저소득층을 위한 근로 연계형 복지정책을 통해 생산된 자활제품과 지역 소상공인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플리마켓으로 지역주민들이 필요한 제품도 구매하고 음식도 즐기면서, 지역사회에 기여도 할 수 있는 가치소비의 장으로서 정착시킬 계획이다.


1등상품을 뽑은 지역주민이 상품을 들어올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제공 광주북구동신지역자활센터일품요리와 분식, 후식류 등 다양한 먹을거리와 디자인 소품, 생활용품이 함께 판매되어 지역주민들이 먹고 즐기기 좋은 야외공간으로 마련된다.


이번 소소마켓에서는 주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낙첨 없는 뽑기 게임을 통해 즉석 경품 행사도 진행했다.


1등상품을 뽑은 지역주민이 상품을 들어올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제공 광주북구동신지역자활센터


앞으로도 ‘소소마켓’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으로 자활센터와 지역주민들이 협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연대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