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단독] 고흥, 3일간 군 평균 143mm 큰비…간척지 논 침수피해 발생 포두면 231mm, 봉래면 99mm…지역간 큰 편차 132mm 2024-05-06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지역에는 지난 4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6일 오전 7시까지 많은 비가 내렸는데 특히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어린이 날인 5일에는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군 평균 138mm의 강우량을 기록한 큰 비가 내렸다

3일간 내린 비로 인해 불어난 고흥천 수량(사진/강계주)  

4일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이번 비는 군내 지역별 큰 차를 보였는데 포두면에는 어린이 날인 5일 하루동안에 만  221mm(4~6일 합계 231mm)의 큰 비가 내린 반면, 봉래면에는 94mm(4~6일 합계 99mm)의 적은량의 비가 내려 지역간 무려 132mm의 큰 강우 차이를 보였다

침수피해가 발생한 해창만간적지 조생종 벼 재배단지(사진/고흥군 제공)

한편, 이같은 큰 비로인해 포두면 해창만간척지 조생종 벼 재배단지 60ha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역면 도야들(사진/강계주)

□ 읍면별 3일간 강수량(5월 6일. 07:30 현재/고흥군 제공-단위 mm)

군 평균 143  최고 포두면 231 최저 봉래면 99


■고흥읍 112  ■도양읍 126  ■풍양면 190  ■도덕면 114 

■금산면 149  ■도화면 163  ■포두면 231  ■봉래면  99  

■동일면 132  ■점암면 174  ■영남면 138  ■과역면 147  

■남양면 108  ■동강면 136  ■대서면 155  ■두원면 117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