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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정위탁지원센터, 가정위탁홍보캠페인 아이에게는 ‘가족’이 가장 좋은 울타리입니다. 2024-05-08
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재춘)는 2024년 5월 4일에 광산구 황룡친수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광산 뮤직 ON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가정위탁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자체와 경찰, 유관기관 등이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권리가 있음을 알리기 위해 아동학대예방캠페인과 가정위탁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였다.


아동이 시설보다는 가정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어쩔 수 없이 분리보호가 필요한 경우 가정의 형태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원가정이 회복될 때까지 위탁가정에서 아동을 보호할 수 있다.


위탁가정 내에서 아동의 개별적인 특성과 욕구를 반영하며 친자녀처럼 양육을 지원하는 것은 아동의 신체적ㆍ정서적 발달의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보호제도로 국가와 지자체, 가정위탁지원센터가 협력하여 위탁아동과 위탁가정, 원가정을 지원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가정에서 양육해 줄 수 있는 위탁부모가 많아야 아동의 상황에 맞게 가정위탁보호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어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우리 주위의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의 위탁부모가 되고자 희망하는 분들은 광주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 062)351-12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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