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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의원,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후원금 1,000만원 전달 2024-05-08
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은 미라클의원(대표원장 강효)이 지난 5일 난치병 어린이 치료를 위해 방영된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 동참하며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소아암, 희소병, 심장병 등으로 투병하는 어린이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지원아동의 이야기는 올해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방영 된 ‘2024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방송을 통해 소개되었다.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국내 최초의 모금 방송으로 1990년 12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올해 34주년을 맞이한 환아 지원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그 동안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1만2천여명 이상의 난치병 아동들이 건강을 회복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강효 미라클의원 대표원장은 “아이들의 사연과 치료과정을 보고 마음이 많이 아팠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기적과 같은 회복으로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응원하다”고 전했다.

  

한편, 미라클의원 강효, 박소정 원장은 2020년부터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를 통해 인재양성지원, 학습기기 및 냉방비지원, 연말소원지원, 여성용품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으며, 2022년 초록우산 고액후원자모임인 그린노블클럽 광주 15호, 광주 16호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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