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고흥군 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본격 활동 개시 85세 이상 독거 어르신 45명에게 카네이션, 물품 꾸러미 전달과 함께 위문 2024-05-08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병종, 민간위원장 마병수)가 ‘함께하는 복지, 행복한 영남면’을 목표로 민관협력 지역사회 보호 활동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 위한 위문품 전달에 나선 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먼저, 협의체 1차 특화사업으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에서 홀로 거주하는 85세 이상 어르신 45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과 간식 및 안마기를 포함한 물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위문했다.


본 사업은 마을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연대 형성을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평소 거동이 불편해 문밖출입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에게 호응이 좋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하게 됐다.

공공위원장인 조병종 영남면장은 “반가워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지역 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은 물론 취약계층 보호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취약계층 이불 세트 지원 ▲취약계층 소규모 집수리 사업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