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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노인복지관, 5월 가정의 달 맞이 행사 ‘카네이션 축제’ 진행 오는 17일 특별 공연과 치우치과와 함께하는 무료 구강검진도 진행한다고 밝혀 2024-05-08
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진도군노인복지관(관장 장애순)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축제’를 개최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5월 8일, 직원들과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이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복지관을 찾은 400여명의 어르신들의 가슴에 사랑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착한 바자회, 노래자랑, 진도경찰서 교통안전 캠페인,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였고, 지역사회 ‘동양한의원’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방 전문상담과 맞춤 한방 탕약 후원으로, ‘광주약국’에서는 무료 특식으로(후원금 3,000,000원) 진도지역 어르신을 섬겼다.

 

또한 초록회, 진도군 가족센터, 진도군 여성단체협의회, 늘푸른교회 등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으로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함께 진행된 ‘착한 바자회’는 이랜드 그룹으로부터 다양하게 후원물품을 받아 진행했으며, 수익금 전액(240만원)은 진도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지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진도군노인복지관에서 매년 어버이날 마다 자녀들보다 잘 챙겨주어 고맙다”.며 “특히나 올해는 두고두고 생각나는 어버이날이 될 것 같다.”는 말을 전했다.

 

진도군노인복지관 장애순 관장은 “5월 어버이날 카네이션 축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여 감사드리며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행복한 시간이 된거 같다”. 며 ‘앞으로도 농어촌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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