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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직접만든 카네이션, 케이크 나눔 2024-05-08
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광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별은 지난 2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유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케이크와 카네이션 그리고 손 편지를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은 지역 청소년으로서의 마을과 소통하고 지역 공동체 내의 다른 세대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예준 학생은 만드는 과정이 어렵고 힘들기도 하였지만 우리들의 정성이 듬뿍 들어갔으니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이다연 학생은 누군가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것만큼 기쁜 일은 없다앞으로도 행복을 전달하는 일을 많이 하고 싶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어르신은 어린 학생들이 직접 찾아와서 선물을 주니 너무 예쁘고 고맙다.”, “카네이션을 주는 아이들을 보니 마치 손주가 주는 선물을 받은 것 같았다.” 라고 인사를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이순아 팀장은 유덕동행정복지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소속감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었다앞으로도 꾸준한 지역사회 참여활동을 통해 재능 나눔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광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별은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과 후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2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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