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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 공예주간 두 배로 즐기기 진행 2024-05-21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이 운영하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이하 전남공예창작센터)에서는 공예주간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공예 두 배로 즐기기 행사를 가졌다.

 

공예 행사는 공예 강사를 초빙하여 전남공예창작센터에서 실시하였는데, 17일(금)에는 김종표 강사에 의해 ‘원목 키걸이’, 18일(토)에는 서정순 강사에 의해 ‘가죽손잡이 라탄 바구니’, 19일(일)에는 김정란 강사에 의해 ‘통가죽 명함 지갑 만들기’, 이수희 강사에 의해 ‘글라스아트 탁상시계’, 양지우 강사에 의해 ‘자개 악세사리 손거울 반지 만들기’ 교육과 체험이 이루어졌다.

 

‘가죽 손잡이 라탄 바구니’ 프로그램에 참가한 서지혜 씨는 “공예품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전남공예창작센터가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여하게 되었다.”며, “직접 공예품을 만들어 보니까 공예인들의 노고를 이해할 수 있었고, 직접 만든 공예품에 대해 애착이 많이 가는 등 공예 생활에 도움이 크게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공예창작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모한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사업에 전라남도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을 사업담당 기관으로 지정해 선정된 센터다.

 

전남공예창작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지원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장비활용, 교육, 창작지원, 공방의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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