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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천연염색재단, 꼬마작가 수상작 25일까지 전시 2024-05-24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 이하 나주천연염색재단)은 '2024년 천연염색 페스타' 일한으로 진행된 '나는야 꼬마작가' 행사 수상작을 25일까지 전시한다.

 

나주천연염색재단은 지난 17~21일 한국천연염색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  '2024년 천연염색 페스타' 공예주간 행사서 6세 이상 13세 이하까지를 대상으로 '나는야 꼬마작가'를 진행했다.

 

에코백에 섬유용 물감, 크레용을 사용해 영산강 또는 용하면 떠오르는 생각을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는 298명이 참가했다.

 

나주천연염색재단은 참가 작품에 대해 21일 (사)민족미술인협의회 광주지부 박하용 화가 등 5명의 심사위원을 위촉하여 입상작 100점을 선정했다.

 

수상작 중 금상에는 김하린(목포백련초등학교), 은상에는 정호준(이화유치원), 박은혜(이화유치원), 김민지(나주초등학교), 조인아(나주북초등학교) 어린이가 차지했다.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25일 13시에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실시된다.

 

임경렬 한국천연염색박물관장은 “행사에 참가한 유초등생들의 창의성과 개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디자인의 에코백을 모두 전시해 두었다.”며,  “수상작 감상은 아동들의 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생각을 읽고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왕래하셔서 감상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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