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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고장 선박 잇따라 발생, 구조에 나서 서귀포 남서쪽 350km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구조 요청 2010-07-20
용운영 기자 jck0869@hanmail.net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남상욱)는 10. 7. 20(화) 06:35분경 서귀포 남서쪽 350km 해상에서 항해중 원인미상의 기관고장으로 항해가 불가하다며 구조 요청한 808우리호(29톤, 성산선적, 연승, 승선원 7명)에 대해 1500톤급 경비구난함을 현장에 급파하여 구조에 나섰다.

현재 제주 남쪽먼바다는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이며 초속 14-16m의 바람과 함께 4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으며, 승선원 7명의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19일 발생한 기관고장선박 37진성호는 서귀포항으로 구조 예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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