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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 원룸촌 강도강간 피의자 검거 2013-03-19
김동국 기자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광양경찰서 수사과는 3월 18일 자정경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김OO씨를 긴급체포하여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김00(38세, 강도강간 등 전과 3범)는 일정한 주거 없이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잠을 자며 생활하는 자로, 지난 3월 11일 새벽시간에 광양읍 덕례리 소재 3층 원룸에 침입하여 방에 있던 여성 피해자(20세)의 목을 조르는 등 강간하려다 소란스러운 소리에 옆방 친구가 방으로 들어오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가 일정한 주거도 없고, 동종 전과도 있음을 감안, 최근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성폭행, 강.절도 사건과의 연관성 등에 대하여도 추가 조사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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