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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유실.유기 방지를 위한 소중한 발걸음!
김동국 기자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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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하우스형 접이식 참깨 건조대 활용 “털려라 참깨~”
문정민 기자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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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화재안전대책 추진
강계주 국장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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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전남도지부 “제111주년 경술국치 추념 행사” 개최
유길남 기자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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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조선인력 확충 정부 지원 확대 건의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7일 조선사 수주 물량 급증에 따른 원활한 조선 인력 수급을 위해 고용노동부에 기능인력 훈련수당 인상, 조선업 특별고용업종 지정 연장 등을 강력히 건의했다고 밝혔다.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고용노동부는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호남권 조선산업 인력수급 현장간담회’를 열고 전남도, 목포고용노동지청, 현대삼호중공업, 대한조선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남 조선업 인력수급 현황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전남지역 주요 조선사는 올해 상반기에만 44척을 수주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배 이상 실적을 냈다. 전남도는 지난해 말부터 늘어난 수주 물량이 현장 일감으로 연결되는 2022년 초부터 인력 부족 상황이 본격화함에 따라, 조선 기능인력 확보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특히 2016년 수주절벽에 따른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 여파와 청년층의 기피 업종 인식 등으로 모집 자체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현재 40만 원인 조선 기능인력 훈련수당을 80만 원으로 인상할 것을 요청했다. 전남도가 지원하는 훈련수당 60만 원을 더하면 4인 가구 최저생계비인 146만 원 수준의 보장이 가능해 훈련생 유입이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주순선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현장에서 들은 생생한 목소리를 고용노동부가 전향적으로 검토하길 바란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지역 기업인과 함께 조선산업 위기를 극복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전남도는 조선업 신규인력 양성․유입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함께 2019년부터 조선업 기능인력 훈련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위기지역 청년 일자리 지원, 조선업 생산기술 인력 양성 등 정부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말까지 총 1천166명의 조선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유길남 기자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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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우주산업으로 미래 먹거리 찾는다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민간기업이 주도하는 우주개발 체계로 전환되는 산업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전남도는 27일 고흥군청 흥양홀에서 주순선 전략산업국장, 송귀근 고흥군수, 송병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나로우주센터 실장, 윤용현 국민대 교수, 박준영 배제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사인 날리지웍스의 용역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대학 교수, 전문연구원 등의 질의응답과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지난 3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전남도와 날리지웍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해 국내 우주산업을 주도하는 279개 관련 기업을 방문 또는 설문조사해 실수요를 조사하고, 우주발사체 관련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이에 대한 다양한 해결방안 등을 제시했다.특히 기업들은 발사체 장거리 이동 시 고비용 및 고장 발생 등이 우려됨에 따라 클러스터의 위치를 나로우주센터 인근으로 희망했다.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가 구축되면 고흥이 우주발사체 앵커기업 유치 효과와 함께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최근 우주산업은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 등장으로 정책 방향이 국가 주도에서 민간주도로 전환하는 추세다. 특히 우주산업클러스터 지정, 정부 우주개발시설 민간 개방, 우주창업 촉진 및 인력 양성 등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우주개발진흥법 개정이 진행 중이다. 정부도 5G․6G 저궤도 통신위성 기술개발을 추진하는 등 민간 상용화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공공분야 우주발사체 수요분석 결과 2021년부터 2048년까지 중형 발사체 49기, 소형 발사체 40기 등 연평균 3.18회의 발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위성통신 기업도 2030년 이후 총 2천 기 이상을 발사할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중간보고회에선 이에 대한 대응 과제로 ▲우주기업 특화 산업단지 조성 ▲우주기업지원센터 구축 ▲우주개발 핵심인프라 구축 ▲우주과학 복합 테마단지 조성 ▲전문인력 양성 및 기업 인력공급 계획 등이 제시됐다.토론에선 ▲기업 요구와 현장의 문제점 해결방안 구체화 ▲민간기업 해외 발사장 및 시험․평가 장비 활용실적 분석 ▲발사체 관련 앵커기업 유치를 위한 산업단지 조기 착공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전남도는 보고회에서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용역에 반영해 정부정책과 연계하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한 신규사업을 발굴, 용역이 마무리되는 오는 9월부터 국가 우주발전 정책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인 건의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주순선 국장은 “국내 유일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한 고흥은 국가 우주산업 중심지로, 우주발사체 산업을 발전시킬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며 “나로우주센터와 연계해 민간기업이 정주하면서 기술개발과 시험․평가․인증을 원스톱으로 수행하는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유길남 기자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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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도민 삶의 질 향상 위한 사회조사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오는 9월 8일까지 22개 시군과 합동으로 ‘2021년 전라남도 사회조사’를 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도민의 관심사와 주관적 생각을 파악해 통계화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 결과는 전남도와 시군 정책 수립은 물론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대상은 도내 1만 9천116개 표본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주와 가구원이다.비대면 조사와 면접 조사를 병행한다. 비대면 조사는 사회 조사원이 제공한 조사표를 대상 가구가 작성을 마치면 회수하는 방식이다. 노인, 장애인 등 응답이 어려운 가구는 면접 조사를 한다.조사 내용은 가족, 보건, 환경, 안전 분야 등 12개 부문 30개 공통문항과 시군별 15개 특성문항 등 총 45개 문항이다. 주요 내용은 삶에 대한 만족감, 편의시설에 대한 수요, 행정정보 획득 매체 등이다.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전남도와 시군 누리집에 공표된다.손재형 전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은 “조사와 관련된 모든 사항은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철저히 보호된다”며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방문하면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유길남 기자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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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교배 금지 등 소 브루셀라병 근절 동참을
유길남 기자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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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치경찰위원회, 일선 치안 현장 목소리 들어
유길남 기자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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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2021. CPIK 원어민중국어보조교사 연찬회 성료
김철중 기자
202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