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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은 계절, 독서왕 도전하세요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립도서관이 범도민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제29회 전라남도 독서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이 대회는 도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각 시군 지정도서관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이메일) 접수한다.도립도서관이 선정한 올해의 책 ‘강남사장님’, ‘녹두밭의 은하수’, ‘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 ‘공간이 만든 공간’ 외 시군 공공도서관이 선정한 총 32권의 책을 대상으로 독후감상문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초등저·고학년, 중·고등부, 일반부, 개인 5부문과, 초등·중등·고등·일반부, 동아리 4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초등부는 A4용지 기준 2∼3매,중·고등·일반부는 3~4매로 작성해 시군 지정도서관에 제출하면 된다.시군별 1차 심사 후, 도립도서관에서 최종 심사를 거쳐 개인부문 30개(분야별 최우수 1․우수 2․장려 3)와 동아리부문 5개(초등 2․중등 1․고등 1․일반 1), 총 35개 우수작을 선정해 전라남도지사상을 수여한다.김회필 전남도립도서관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많은 도민이 올해의 책을 함께 읽고, 독서왕 선발대회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시군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전남도립도서관 누리집(lib.jeon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길남 기자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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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교육지원청 다문화 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개최
한상일 기자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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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구직활동수당으로 취업난 극복하세요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미취업 청년의 자기주도적 구직활동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계안정을 위해 최대 300만 원의 ‘청년 구직활동수당’을 지원한다.대상은 전남에 사는 만 18세부터 34세의 기준 중위소득 50% 이상 150% 미만인 미취업 청년이다. 총 300명에게 혜택을 준다.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1인 가구의 경우 보험료 월 4만 6천494원에서 6만 9천399원 구간 납부자가 해당한다.모집 기한은 9월 15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와 시군, 전남일자리통합정보망(https://job.jeonnam.go.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대상자로 선정되면 안정적 구직활동에 전념하도록 매월 60만 원씩 5개월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한다. 취·창업에 성공하면 구직성공금 60만 원도 준다.지원금은 온라인 강의, 도서 구입, 시험 응시, 면접 준비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경비와 식비, 교통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남도는 취업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올해로 3년째 시행하는 이 사업은 그동안 총 1천875명의 구직활동을 지원했다. 참여자 중 39.4%인 739명이 취·창업에 성공했거나 고용보험에 가입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최정운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취업난을 겪는 청년에게 실질적 도움이 된다”며 “취업 지원을 위해 금전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업훈련 프로그램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유길남 기자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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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흑산도 문화관광시설 확충해 관광 활성화
유길남 기자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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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평생교육진흥원, ‘강사학교’ 큰 호응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고석규)이 평생교육 관계자의 전문성 제고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2021년 좀더! 특별한 평생학습 강사학교’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평생학습 강사학교는 평생교육 활동가를 위한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으로 올해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 이는 지역사회에서 평생교육 활동가가 갖는 의미와 중요성을 공감하고, 소통을 강화해 지역 평생교육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다.이번 교육은 전남의 평생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평생교육 활동가의 직무역량과 전문성 강화가 필수라는 인식을 토대로 마련됐다.올 한 해 총 5회 운영 예정으로 현재까지 3회를 운영했으며, 9월 1일 나주, 8일 광양에서 각각 운영한다.교육 내용은 ‘역량 강화’, ‘학습 참여 체험’ 과정이다. 평생교육 특징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과 계획 수립을 위해 필요한 사전조사, 학습자 분석 등 창의적 기획력을 끌어내는데 주력하고 있다.한 교육 참석자는 “처음으로 전문적 맞춤교육을 받아, 활동 강사로서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석규 원장은 “전남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평생교육 관계자의 역량이 중요하다”며 “평생교육 활동가를 위한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계속 실시해 다채로운 전문교육과 경험을 제공, 평생교육이 활성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길남 기자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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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사례 공유 ‘혁신성장 이어달리기’ 전남서 개최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일과 삶이 균형잡힌 직장문화 조성(워라밸)을 위한 ‘제3회 혁신현장 이어달리기’를 30일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도가 주관해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혁신 이어달리기’는 기관 간 혁신사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범정부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중앙·지방정부, 공공기관, 민간 등이 릴레이로 개최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이어 전남도가 이날 세 번째로 주관했다.이날 이어달리기에서는 행정안전부가 범부처 차원으로 추진하는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을 주제로 여러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MZ세대 공무원의 생각을 듣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M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M)와 1980년대 초~2020년대 초 출생한 세대(Z)를 말한다.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토론 참여 패널을 최소화하고, 사전 공지를 통해 전남도내 시군까지 온나라 영상회의 참여를 유도해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전남도는 혁신 우수사례로 ▲도민 생활불편을 찾아가 해소하는 ‘우리동네 복지 기동대’ ▲음식점의 국산김치 사용 인증을 위해 전국 최초 창안한 ‘국산김치 사용 표시제’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해 학교급식 농산물을 집으로 배달해 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 등을 소개해 전국에 전파했다.이어 전남도의 일하는 방식 개선방안 발표를 시작으로 두산중공업, 전남개발공사, 특허청 패널이 각자가 속한 기관의 일하는 방식 혁신사례를 소개하고, 이에 대해 MZ세대 공무원과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패널로 참석한 전남도청 신바람 청년회의 소속 공무원은 “다양한 분야의 기관이 모여 의견을 나누는 자리에 함께 참여해 뜻깊었다”며 “시대와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직장 문화에도 많은 변화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신바람 청년회의’에서 세대 간 소통에 적극 참여해 즐겁고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박성호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정부와 지자체가 혁신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행정안전부는 경직된 조직문화와 관행을 타파해 일과 삶이 공존하는 진정한 워라밸이 실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손점식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일과 삶이 균형잡힌 조직이 건강한 조직”이라며 “앞으로 MZ세대뿐만 아니라 내부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조직문화 개선에 적극 나서고, 토론에서 나온 좋은 의견을 적용해 모두가 행복한 일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길남 기자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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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주택 대출이자 지원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택구입 대출이자를 지원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신혼부부․다자녀가정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전남에 사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거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2019년 도입했다.올해는 지난해보다 대출 취급기관을 늘리고, 다자녀가정 신청 자격을 자녀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완화하는 등 더 많은 가정이 지원받도록 했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가구 구성원 모두 전남에 주소를 둔 무주택자로 구입주택 6억 원 이하, 한국주택금융공사 대출 심사기준을 통과한 신혼부부 또는 다자녀가정이다.신혼부부는 결혼 7년 이내, 부부 모두 만 49세 이하로 소득 기준은 부부합산 연소득 8천5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다자녀가정은 미성년자녀가 2명 이상(자녀 중 1명이 만 12세 이하인 경우)으로 소득기준은 부부합산 연소득 1억 원 이하다.주택 구입 대출이자 납부액을 월 최대 15만 원까지 최장 36개월간 지원한다. 지원을 바라는 대상자는 도와 시군 누리집 공고문(2021년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참고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택 구입에 대한 큰 부담을 덜어 행복한 결혼과 출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길남 기자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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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도내 모든 학생에 교육회복 특별지원금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도내 모든 학생에게 교육회복 특별지원금(선불카드 형) 15만 원을 지급한다.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전남도의회를 통과한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교육회복 특별지원금을 확보, 도내 모든 학교(초·중·고·특) 재학생 및 학교밖청소년 18만 9000여 명에게 1인당 15만원의 선불카드를 지급한다고 30일(월) 밝혔다.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학습격차가 심화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학생들의 교육회복과 심리적 안정,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급하는 것이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사용가능 지역을 전라남도에 주소를 둔 카드가맹점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회복을 위한 본래 목적에 맞게 학습자료(서적, 문구류 등) 구입, 병원 치료(안경구입 등), 공연관람, 체험활동비 등에 사용해야 하며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업소,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의 사용은 제한된다. 재학생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지급되며, 학교밖청소년들은 추후 별도 고지된 기간에 시·군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선불카드는 금융기관과의 협의, 기능 설계 및 제작 기간을 고려해 10월 중 학생을 통해 학부모에게 지급된다.
유길남 기자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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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1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지난 8월 11일(수) 시행한 2021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427명의 명단을 8월 30일(월) 오전 10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 초졸은 29명이 응시해 28명이 합격해 합격률 96.6%, 중졸은 110명이 응시해 88명이 합격해 합격률 80%, 고졸은 439명이 응시해 311명이 합격해 합격률 70.8%를 각각 기록했다. 이번 2021년 제2회 검정고시에서는 총 12명(고졸 5명, 중졸 3명, 초졸 4명)의 만점자가 나왔다. 초·중·고졸을 통틀어 최고령 합격자는 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장OO 씨(여, 75세)이며, 중졸 신OO 씨(남, 65세)와 초졸 이OO 씨(여, 61세)는 각각 부문별 최고령 합격자로 기록됐다. 이번 검정고시 합격자와 개인별 성적은 8월 30일(월)부터 9월 6일(월)까지 전라남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jne.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증서는 우편으로 개별 발송된다.
유길남 기자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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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간담회 개최
김철중 기자
202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