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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명품 배, 미국 수출 준비 한창
박성수 본부장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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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코로나 확진자 5명 추가 발생
김정길 기자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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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취업 “수시·상시채용 노려라”
[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수시.상시채용이 활발해지면서 건설업 취업시장은 1년 365일이 '채용시즌'이다. 이른바 '(상하반기) 공채시즌'이나 '(휴가철) 채용비수기'가 사라진 것이다.유종현 건설워커 대표는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도 채용환경이 대규모 정기 공채 방식으로 되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구직자들은 365일 언제든 지원할 수 있는 민첩성을 지닐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13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한화건설, 계룡건설, 동부건설, 쌍용건설 등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롯데건설은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현대건설이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주택·건축 현장 안전직군이며 2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건설안전·산업안전기사 또는 건설안전·산업안전산업기사 자격증 소지자 △7년 이상 경력 보유자(산업기사 소지자는 10년 이상 경력자) △안전기술사, 산업안전 지도사 우대 등이다.◆ 롯데건설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토목시공, 건축시공, 설계·인테리어, 기계시공, 안전, 주택영업, 경영지원(현장) 등이며, 29일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응시자격은 △2021년 10월 입사 가능한 학사이상 학위 취득자 및 취득 예정자 △재학생일 경우 2021년 10월31일까지 졸업 가능자 △직무관련 기사 자격증 보유자 필수 또는 우대 △외국어(영어) 우수자 우대 등이다.◆ 한화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현장관리이며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사항은 △전문학사 학위 이상 △국내외 건설현장관리 경력 3년 이상 △시공사 현장관리, 총무직군 경력자 우대 등이다.◆ 계룡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환경플랜트(소각발전/수처리)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직무 경력 충족자 △전공관련 자격증 보유자 △환경기초시설, 하·폐수 종말처리시설 유경험자 우대 △해외공사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동부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안전이며 26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초대졸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 △건축현장 안전관리자 경력 3년 이상 △안전자격증 보유자 △보건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쌍용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축영업, 리모델링, 마케팅, 건축시공(해외), 안전관리, 보건관리 등이며 3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대학교 이상 해당 분야 전공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영어회화 능통자 우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해외근무(출장) 가능자 우대 등이다.◆ SGC이테크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공사관리, 사업관리, 설계(배관, 발전), 견적, 토목, 안전관리, 품질관리 등이며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전공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어학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이밖에 효성중공업(16일까지), 한진중공업·두진건설(17일까지), 일성건설(18일까지), KR산업(19일까지), 건영(20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서한(22일까지), 중흥건설·동서건설(24일까지), 삼일기업공사(27일까지), 한신공영·대우조선해양건설(31일까지), 금호건설·동일토건·특수건설(채용시까지) 등이 인재채용을 진행하고 있다.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건설워커 #채용속보 #건설구인 #건설취업 #수시채용 #상시채용 #정기공채 #채용비수기 #공채시즌 #현대건설 #롯데건설 #한화건설 #동부건설 #계룡건설 #동부건설 #쌍용건설 #이테크건설
정해권 기자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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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순천만 보전 역사, 세계유산 꽃으로 피어나다
김철우 기자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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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도소 교정위원 임영춘, “사랑의 아이스크림 전달”
김정길 기자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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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찾아가는 이야기할머니 교실 운영
김철중 기자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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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치매안심센터, 치매가족 힐링 자조모임 1기 ‘성료’
김철중 기자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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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벼 2기작 재배 두 번째 모내기
김철중 기자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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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천연염색재단, 천연염색 상품공모전 접수
배영래 기자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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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한전, 특구 지정 1주년 기념 퀴즈 이벤트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1주년을 기념해 한국전력공사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퀴즈 이벤트는 대한민국 에너지수도를 표방하는 나주시의 미래 비전과 강소특구에 대한 이해, 기업유치 홍보 등 국민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는 이달 18일부터 25일까지 한 주 동안 시민과 한전, 전력연구원을 비롯한 380여개 관련기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나주시청 누리집·SNS, 한전 e-소식지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퀴즈 정답자 중 75명은 온누리상품권(2만원), 이벤트 참여자 15명에게는 모바일쿠폰(1만원)이 지급된다. 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강소특구)는 한전을 기술핵심기관으로 하는 최초의 ‘공기업형’ 연구개발특구로 2020년 8월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위원회로부터 지정됐다. 특구 면적은 한전 에너지신기술연구소가 들어선 나주 혁신산단,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일원 총 1.69㎢(51만평)로 고효율 태양광, 신재생 운전·유지보수(O&M), 에너지저장(ESS) 분야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특구 내 입주 기관, 연구소기업, 첨단기술 보유기업에는 법인세·소득세·취득세·재산세 등 각종 세금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정부 주관의 기술 사업화 연구개발 과제 참여, 각종 실증사업 수행을 위한 매년 60억원 규모 국비도 지원한다. 시는 특구 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3130명의 일자리 창출과 2215억원 규모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나주시와 한전은 지난 4월 혁신도시에 산·학·연 혁신성장 생태계 확산과 지역사회와의 공동 발전을 위한 ‘Do Dream(두드림)+센터’를 개소, 창업 기업 성장을 위한 ‘Scale-up’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에너지 분야 기관들로 구성된 에너지신산업 융복합 얼라이언스 구축, 강소특구R&DB기획위원회 개최 등 혁신 분위기 조기 정착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이 이뤄진다. 앞서 7월부터는 찾아가는 강소특구 사업컨설팅 프로그램인 ‘Do Dream+Visit’를 운영, 특구 내 입주 기업, 신규 입주기업을 직접 방문해 다각적인 사업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강인규 나주시장은 “강소특구 활성화는 에너지산업 생태계 근간인 4대단지·특구 완성이자 에너지수도 비전 실현의 마중물”이라며 “비전 3년차를 맞아 기술이전사업화, 강소형 기술창업 육성, 입주기업 특화성장 지원 등 강소특구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영래 기자
2021-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