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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읍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김철중 기자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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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임영수 의원,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유길남 기자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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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1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다양한 행사 진행
강계주 국장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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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생명사랑 챌린지 경연대회 2관왕 달성
강계주 국장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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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생명사랑 챌린지 캠페인 동참
김철중 기자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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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함께하는 마음’ 생명존중문화 앞장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제18회 세계자살예방의 날(10일)을 맞아 6일 나주시티호텔에서 ‘그래도 괜찮아, 함께하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자살 예방사업 유공자, 관련 종사자, 민간 수상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기념행사는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22개 시군 보건소 협업으로 이뤄졌으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 대면 참석과 비대면 영상송출로 진행했다.기념식에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과 희망을 담은 챌린지 영상으로 시작해 자살예방사업 유공자와 기관 표창, 사진공모전 대상인 생명의 근원, 생명사랑 챌린지, 생명사랑 로고송 공모작 최우수작인 ‘그래도 괜찮아’ 순으로 시상했다.김영두 전남도 건강증진과장은 격려사를 통해 “자살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관련 기관과 마을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 함께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전남도는 6~10일 자살예방주간에 ▲마을단위 생명사랑 로고송 음원 송출 ▲생명사랑 챌린지 경연대회 시상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살 예방 행사를 추진한다.특히 챌린지 경연대회는 지난 8월 보름여간 마을 주민, 생명사랑 약국, 정신의료기관, 응급의료기관 등 16개 마을 87개 기관 약 2천500명이 참여해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도민 참여를 끌어냈다.생명사랑 챌린지 및 로고송 공모수상작은 자살예방 홍보영상으로 제작하며, 사진자료는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www.061mind.or.kr)이나 오프라인 전시회를 통해 공개한다. 향후 다양한 자살 예방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유길남 기자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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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정보통신보조기기 무료로 빌려쓰세요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장애인의 디지털 접근 기회 제공과 역량 강화를 위해 7일부터 ‘정보통신보조기기 무상 임대’ 사업에 나선다.사업 운영은 전라남도 보조기기센터가 한다. 대상은 전남에서 거주하는 상이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와 국가장애인으로 등록된 지체․뇌병변․시각․청각 장애인이다.센터는 선호도가 높은 100만 원 이상 고가 정보통신기기를 최대 1년간 무상으로 임대한다. 기종별로 ▲시각장애인용 광학문자판독기,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화면낭독S/W 등 4종 ▲지체․뇌병변장애인용 특수마우스 ▲청각․언어장애인용 언어훈련S/W, 음성증폭기, 의사소통보조기기 등 3종, 총 8종 42대다.임대를 바라면 10월 8일까지 전남도 보조기기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www.jnat.or.kr)이나 전화(061-740-1504)로 문의하면 된다.지원대상은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등을 거쳐 10월 확정한다. 기기 분실․반납 이행 등을 담보하기 위한 이행보증보험을 가입해야 하며, 보험 가입금은 전액 지원한다.전남도는 지난 2001년 사업을 시작해 그동안 정보통신 보조기기 5천955대를 보급했다. 명창환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비대면 활동이 일상화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장애인의 정보통신 접근성 향상과 일상생활의 편익을 위해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유길남 기자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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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제273회 임시회 개회...제3회 추경안 심사
김철중 기자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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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식 SNS 채널 활용 전복 판촉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도 공식 SNS 채널과 도에서 운영하는 농축수산물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https://jnmall.kr)를 통해 최근 판매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전복 판촉에 나섰다.전국 전복 생산량의 98%를 차지하는 전남에서는 올해 기상 호조로 지난 5년 평균 출하량보다 29% 늘어난 2만 톤이 생산됐다.하지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큰 전복은 소비가 늘어난 반면, 작은 전복은 여름철 복날 삼계탕과 함께 대량 소비해야 하나 외식소비가 크게 줄면서 소비가 급감하는 등 크기별 소비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이 때문에 작은 전복은 양식 역사상 가장 낮은 가격으로 출하되고 있으며, 산지 전복유통업체에서는 작은 전복 재고가 적체되고 현금 유동이 어려워지면서 큰 전복 유통이 곤란해지는 악순환이 이뤄지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1㎏당 15~16마리 크기 활전복을 1㎏에 2만 원, 2㎏에 3만 6천 원으로 시중 가격보다 4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전복양식협회에서는 작은 전복을 출하가격으로 공급하고 전남도에서는 택배비, 포장(박스)비 등을 도비로 지원한데 따른 것이다.그동안 전남도는 작은 전복 재고 소진을 위해 GS리테일, 이랜드리테일 등 대형유통업체 기획전을 추진하고, 도, 시군, 기관단체, 연고기업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 전복판매행사를 펼쳤다. 앞으로도 대형거래처 납품 확대 및 직거래장터 등을 지속해서 전개해 재고 소진에 노력할 계획이다.최정기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전복양식 역사상 가장 저렴한 가격에 드시면서 여름 동안 지친 몸의 원기를 회복하고, 어업인이 힘을 내도록 전 국민의 많은 성원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복이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한 수산물로 다가가 어가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길남 기자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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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녹색축산육성기금 217억 융자 지원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현대화한 축산시설 확충과 청년 축산농업인 양성을 위해 녹색축산육성기금 융자사업 대상자 71호를 확정하고, 시설․운영자금을 저리 융자 지원하는데 217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시설자금은 축사시설 신규 설치, 축산물 가공·유통·판매시설 등에 50호 190억 원, 운영자금은 원료육 구입, 사육환경 개선을 위한 깔짚․미생물 구입 등에 21호 27억 원을 각각 지원한다.특히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구례 한우 농가의 송아지 입식과 시설복구를 위해 9호 10억 원을 우선 지원한다. 신규 축산 청년 창업농가의 축사 신축에도 10호에 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전남 미래 축산업을 선도할 청년 농업인을 육성할 계획이다.시설자금은 친환경 실천농가와 축산물 가공·유통업체 등이 대상이다. 지원 한도는 농업인․법인의 경우 20억 원 이내, 축산물 유통업체는 30억 원 이내다.운영자금은 농업인․법인의 경우 2억 원 이내, 축산물 유통업체는 3억 원 이내다.연리 1%로 저리 융자 지원하며, 시설자금의 경우 2년 거치 6년 균분상환, 운영자금은 종전 2년 거치 일시상환에서 올해부터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으로 3년 연장해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했다.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녹색축산육성기금 지원을 통해 전남의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친환경 축산물 인증, 깨끗한 축산농장, 녹색축산농장 지정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녹색축산육성기금은 전남도가 환경친화형 녹색축산 실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시군과 함께 공동 출연하고 있다. 현재 932억 원을 조성해 741호에 1천121억 원을 융자금으로 지원했다.
유길남 기자
202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