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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년원, 2021년 제2회 검정고시 20명 합격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소년원(고룡정보산업학교)은 11일에 실시한 2021년도 ‘제2회 중졸·고졸 검정고시’에 28명이 응시해 20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 합격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광주소년원에 학습 관련 자원봉사자 출입이 중단된 가운데 학생과 교사가 함께 일군 값진 결과물이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다음 달 13일,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생들을 축하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하여 한가람회 후원으로 성적우수 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한가람회는 청소년 보호육성, 동서 화합, 불우이웃돕기 등을 목적으로 김양균 초대헌법재판관이 설립한 단체임 검정고시에 합격한 자동차정비반 김모군은 “이번 검정고시 준비과정을 통해 자신감은 물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으며, 퇴근 후에도 우리를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광주소년원 윤일중 원장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학생과 교사의 열정과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 앞으로 정당한 방법으로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성열 기자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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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 전라남도경찰청어린이집 후원금 전달
김원유 기자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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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법원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김동국 기자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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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청소년폭력방지협회, 장흥교도소에 마스크 기부
김상봉 기자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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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CCTV 통합관제센터, 차량털이 시도 남성 검거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A씨는 지난 28일 새벽 1시 55분경 중마동 호반아파트 앞 주차장에서 차량털이범을 포착하고, 관제센터에 파견된 경찰관과 함께 신속하게 대응해 절도범을 검거하는 데 기여했다. 관제센터는 인근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이동 동선을 계속 추적해 지역경찰관(순찰자 2대)에게 위치를 알려주고 차량털이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시는 올해, 관제 효율 극대화를 위해 CCTV 640대에 선별관제시스템을 도입해 관제요원의 부담을 줄이고 관제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범죄·안전사고로부터 시민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신흥식 안전총괄과장은 “범죄 예방을 위한 CCTV 관제 업무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됐으며 관제요원들 역시 업무에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제요원들의 관제 능률을 높여 이런 사례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총 17명의 관제요원이 4개 조로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범죄 사전 예방과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안전을 지키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김동국 기자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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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출신 야구선수 문동주, 한화이글스 1차 지명
김상봉 기자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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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한우경매 보러 왔소~”
문정민 기자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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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삼학도, 김대중평화회의 개최 준비
김원유 기자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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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빛가람동 아파트 전수검사 마무리
배영래 기자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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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청년‧신혼부부‧다자녀가정 적극 지원
서성열 기자
202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