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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시 승격 창립총회 개최
김승룡
200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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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에서 복어 요리 먹은 선원 숨져
조업하던 어선에서 복어 요리를 먹은 40대 선원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훈상)에 따르면 31일 오전 9시 20분께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남동쪽 19㎞ 해상에서 경남 사천선적 저인망어선 J호 선원 한 모(46)씨가 복어 요리를 먹고 의식을 잃자 이 배 선장 신 모(50)씨가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여수해경은 경비함을 현장에 급파해 한 씨와 다른 선원 1명을 싣고 거문도에 입항, 미리 대기 중이던 해경 헬기를 이용해 오전 11시 50분께 여수 전남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해경에 따르면 한 씨 등은 이 날 오전 7시쯤 복어 요리로 아침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여수해경은 동료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종의
200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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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훈청 설 맞이 보훈가족 위문
정해권
200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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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설 연휴기간 돌발적 응급상황 대비
설 연휴기간동안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기위해 오는2월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무안국제공항과 목포여객터미널 등에 119 구급차를 근접 배치하기로 했다고 목포소방서는 31일 밝혔다.또한 연휴 기간 당직 병⋅의원과 약국을 사전에 파악,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안내하고, 119 구급차에 상비약품과 산소 소생기 등 구급장비 및 보온용 모포 등을 비치해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목포소방서는 귀성객의 돌발적인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목포역과 여객터미널, 버스터미널, 무안공항 등에 119구급차 5대와 구급 대원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강성선
200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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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와의 직거래로 활력 찾는다.
이정상
200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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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서 치안활동성과 우수 중앙지구대 방문 격려
김승룡
200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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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산림조합 경영개선 대상조합 탈피
해남군산림조합은 2001년도 금융사고로 4,950백만원의 손실금이 발생하였으나 2007년말 407백만원의 결산 손익금 달성으로 금융 사고금 잔액을 정리한 후 228백만원의 자본금 적립과 58백만원을 다음 연도로 이월하게 되었다. 해남군산림조합은 금융사고 여파로 중앙기관으로부터 경영개선 대상조합으로 분류되어 상여금 반납과 기타 경상비 절감. 조합원 가입확대. 자체사업 개발 등 2008년까지 강도 높은 경영개선을 요구받았다. 이에따라 조합에서는 2007년도에는 어려운 해남군산림조합을 살려야 한다는 각오로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수주받은 산림사업의 완벽한 시공으로 대내외 신뢰도 제고와 산주 조합원을 위한 산림 경영지도 강화 및 나무. 꽃시장을 년중 상설화하여 생산자와 소비자를 위한 유통 구조 개선에 기여하였으며, 임직원의 상여금 100% 자진반납 등 154백만원의 사업관리비 예산 절감과 신용사업 활성화와 연체채권 감축 결과 총 대출금 연체비율 8.9% 달성과 2006년도부터 2년 연속 산주 조합원 가입 확대 및 산림경영 지도사업 전국 우수조합 선정의 영예를 얻어 흑자조합이라는 놀라운 경영 성과와 경영구조 개선 대상에서 탈피하였다. 또한 산림조합에서는 2007년도 결산 잉여금은 발생하므로써 조합원에 대한 출자 배당은 가능하도록 조합 경영구조는 개선되었으나 2007년말 기준 경영개선조합 평가(2008년 3월) 실시 전에는 출자 배당이 어렵다는 관계기관의 지시에 의해 출자 배당이 불가능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2008년도부터는 조합원한테 기필코 출자 배당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승룡
200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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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흔드는 공기업 민영화 절대 반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공공기관 민영화와 수도권 규제완화 등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차질 우려와 관련, 전국 14개 도시 시장. 군수.구청장들로 구성된 혁신도시지구협의회가 “새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의 변함없는 추진과 공기업 민영화를 반대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채택하고 나섰다.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신정훈 나주시장은 31일 “전국에 건설중인 10개의 혁신도시는 지역민들의 희망으로 이미 자리 잡아 되돌릴수 없는 대세인데도 불구하고 최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수도권의 일부 언론에서 공공기관 민영화, 수도권 규제완화 등을 통해 혁신도시의 무력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혁신도시지구협의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혁신도시 중심의 광역경제권 연계전략을 수립하고 새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로드맵을 조속한 제시할 것과 ▲혁신도시 근간을 흔드는 공기업 민영화, 통.폐합 논의를 백지화하고 혁신도시 활성화 대책 수립 ▲공공기관 연관기업 지방이전을 가로 막는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절대 반대 등 3개항을 채택했다.협의회 관계자는 새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의 핵심인 공기업 민영화 논란 등이 불거지면서 이전기관 및 임직원들의 혼선을 초래하고, 이들 공공기관들이 지방이전계획을 수립하는데 차질을 빛게 되며, 향후 혁신도시 추진일정에 변화가 예상돼 성명서를 채택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는 2006년 12월 15일 나주시를 비롯한 14개 기초자치단체를 구성원으로 창립총회를 갖고 출발했으며, 협의회 회장에는 신정훈 나주시장, 부회장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박수광 음성군수를 선출했다. 협의회는 각 지역의 현안을 수렴하여 중앙정부에 건의,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을 통해 지역간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현안에 대한 상호협력 및 정보교류를 진행해 왔다.
김승룡
200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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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설명절
김옥수
200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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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농협 『설맞이 장터』개장
박종의
2008-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