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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박람회 관람객들에게 ‘순천먹자 골목’ 소개 - 정원박람회장에서 힐링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순천의 맛을 즐기세요.
  • 기사등록 2013-05-07 15: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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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는 개장 17일째 68만여 명이 다녀가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정원박람회, 관람객들이 적은 비용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순천먹자 골목’을 소개했다.

먼저 중앙시장 내 위치한 30년 전통 곱창골목이다.

30여년 이상 운영 중인 식당들이 모여 있는 중앙시장 곱창골목은 1인 7천원에 푸짐한 곱창전골을 먹을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순천웃장 국밥이다.

웃장국밥은 비릿한 냄새가 없이 담백하고 1인 6천원에 국밥 2인분을 시키면 수육을 공짜로 먹을 수 있어 많은 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다.

중앙시장번영회 박규태 회장은 예로부터 순천은 인심 좋고 손맛 좋은 곳으로 정원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이 곱창전골 웃장국밥을 맛보지 못하고 가는 것이 안타깝다며, 꼭 한번 방문하여 순천의 손맛을 느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정원박람회장과 5분 거리에 위치한 중앙시장과 웃장은 서민들의 삶을 고스란히 접할 수 있는 곳이라면서 대한민국 대표 서민음식인 곱창전골과 국밥을 저렴한 비용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한편, 21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40월 20일 개장하여 10월 20일까지 6개월간 열리는 지구촌 정원 축제로 1일 평균 4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 초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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