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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재가노인복지센터 & 요양원 개원 - 단기.주야간보호.방문요양 맞춤 서비스 제공
  • 기사등록 2008-07-21 0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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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1부터 시행 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비하여 광양시는 총사업비 1,065백만원을 보조하여 가칭 “아로마재가노인복지센터˝를 완공하고 오는 7월 20일에 개원식을 가졌다.

광양시 중마동에 위치한 “아로마재가노인복지센터˝는 연면적 1,046㎡,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축돼 침실, 간호사실,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조리실 등을 갖추고 사회복지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한국장로교복지재단(대광교회)에서 운영을 맡게 된다.

이 시설은 일시적으로 가족들의 부양을 받을 수 없는 노인들을 최대 6개월까지 보호해 주는 단기보호서비스를 10명에게 제공하며, 가족의 부재로 홀로 남겨진 노인들을 주.야간 보호해 주는 서비스를 30명에게 제공 및 요양보호사가 가정을 개별 방문하여 가사활동과 신체활동을 도와주는 방문요양서비스를 100여명에게 제공하게 된다.

또한 법인 자부담 9천만원으로 증축한 ″아로마 요양원〃(연면적 124㎡)은 장기간 시설 생활이 필요한 대상자(20명내외)에 한해 입소보호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광양시에서는 하반기에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노인복지센터 2개소를 준공․개원하게 됨으로써 시민들의 안락한 노후생활의 기반 시설을 모두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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