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이 창설 60주년 및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외계층 어린이를 초청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여수해양경찰서는 “25일(토) 9시부터 여수공항 내 여수항공대에서 보육원 어린이 및 지역 가족 약 100명을 초청하여 해양경찰 소개와 항공기 견학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가족들에게는 가족간 연대감 형성 및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도록 계획되었다.
행사 내용으로는 해양경찰 활동상 시청, 항공기(비행기, 헬기) 소개 및 견학, 기념사진 촬영 및 기념품 증정의 순으로 진행된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의 맞이하여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양경찰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