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금면사랑나눔회(회장 김서운)는 7월 29일 점심시간대에 팔금면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관내 70세 이상 고령노인 및 저소득층 노인 300명을 모시고 여성단체 및 이장단협의회 협조로 건강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한다.

이번 행사는 작은 사랑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팔금면 사랑나눔회(회원 38명)에서 황기.오가피 등 한방 재료로 우려낸 육수를 사용한 삼계탕을 대접하여 무더위로 쇠약해 있는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강하기 위하여 계획 되었다.

한편, 팔금면사랑나눔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작은사랑 실천운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팔금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07년 말복날에도 무료경로식당을 운영하여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저소득노인 150명 등에게 인삼.대추등을 직접 넣어 만든 한방 삼계탕을 행사 전날부터 준비하여 정성껏 대접해 드림으로써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