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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제4회 지역경제 산업동향 정기세미나’ 개최
  • 기사등록 2013-06-11 0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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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자립도가 매우 낮은 광주. 전남지역은 중앙정부의 지원정책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조선대학교 지식경영연구원(원장 박노경)은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소장 이상호)와 공동으로 ‘제4회 지역경제 산업동향 정기세미나’를 오는 13일(목) 오후 2시 50분 조선대학교 경상대학 8층 세미나A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기세미나에서는 ‘신정부의 지역경제(산업) 정책의 과제 및 방향’을 주제로 박근혜 정부의 지역경제(산업) 정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 한경원 지역발전위원회 정책연구관이 ‘대한민국의 지역문제와 박근혜정부 지역발전정책 과제’, 송하율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창조경제 기조에서의 지역산업 정책방향’을 각각 발표한다.

이날 사회는 이병화 전 조선대 교수(전 광주시 정무부시장)가 진행하고 유동국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문석훈 광주시 경제산업정책관, 박준수 광주매일 편집국장, 오성동 한국산학협동연구원장, 이상호 전남대 지역개발연구소장, 김일태 전남대 교수, 이청호 조선대 경상대학장이 패널로 참석하여 활발한 토론으로 진행된다.

조선대 지식경영연구원과 광주테크노파크, 전남대 지역개발연구소는 지역경제 및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의적절한 주제를 선정한다.

또 주제와 관련된 중앙정부 담당부서의 공직자나 연구원의 전문가가 발제를 하고 패널들의 토론을 통해 정책적인 함의를 도출하며, 도출된 사안은 지역정책에 반영하고, 중앙정부의 관련부서에 정책적인 지원을 요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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