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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최대의 인공해수욕장 블랑코비치 개장 기념 축하행사 개최
  • 기사등록 2008-07-24 08: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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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화원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시작된지 16년만에 단지 내 5개 테마시설(블랑코비치, 골프리조트, 마린월드, 남도플라워파크, 로봇랜드) 중 그 첫 번째로 블랑코비치 해수욕장을 올 여름 개장하고 가을(10월)에는 골프리조트(27홀)도 개장됨으로써 서남해안 거점 휴양지 운영에 들어감으로써, 국제적인 휴양지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양 최대 규모의 인공해수욕장인 블랑코비치 개장행사는 오는 25일 개최된다. 블랑코비치의 개장행사는 탈렌트 최재원과 남상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25일 19시 화원관광단지 블랑코비치에서 개최되며, 인기가수 쿨과 레이지본, LPG, 박주희의 축하공연과 더불어 화려한 불꽃놀이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랑코비치는 지난 18일에 개장되었으며, 다음달 24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시설로는 바나나보트, 전동 오리보트, 수상스키 등의 다양한 해양레포츠와 고기잡이 체험, 무인도 낚시 체험 등 이채로운 체험활동 프로그램도 개설되어 운영될 예정이며, 편의시설로써는 고급형 이동식 화장실 11개소와 1일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샤워시설을 구비해놓고 있으며, 120동의 텐트 빌리지를 고급형으로 조성하여 운영중에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블랑코비치는 간만의 차를 극복하기 위하여 수중보와 자동수문을 설치하여 밀물과 썰물로 인한 자연의 한계를 극복한 동양 최대의 인공해수욕장으로써, 향후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명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김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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