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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남승문, 이하 다도해서부사무소)는 본격적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공원 내 주요 해변을 찾는 탐방객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활동 및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한 구조 활동을 위하여 여름철 탐방객 안전관리반을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름철 탐방객 안전관리반은 오는 7월 중순부터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관내 주요 해변인 관매도 관매해변, 도초도 시목해변, 우이도 돈목해변에서 약 한달 간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 구조 활동을 벌이게 된다.
수상인명 구조원 자격 취득자 및 기타 신체건강한 안전관리 가능자를 선발하여 인명구조 활동시 필수 요소인 인공호흡법, 해상 인명 구조법, 심실제세동기 작동법 등 수상 인명 구조를 위한 교육 훈련을 실시한 후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희망자 원서접수는 7월1일(월) ~ 7월5일(금)까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에서 지원서를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탐방시설과(061-284-911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