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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채정룡 총장, 전주MBC 초대석서 대학발전 밝혀 - 세계적인 새만금`자동차공학`해양수산 등 연계발전...우연이 아니다.
  • 기사등록 2013-06-23 09: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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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이영노 기자] 군산대학교 채정룡 총장이 대학발전에 대한 리더쉽을 밝혔다.

23일 군산대학교 채정룡 총장이 전주MBC ‘초대석 반갑습니다’에 출연하여 “군산대학교 발전이 우연이 아니다.”라 밝혀 관심이 끌리고 있다.

채 총장은 “군산대는 새만금과 연계된 대학발전과 성공적 사례는 대학 간부들과 관계자들의 리더쉽에 대한 인생철학이 뒤 따랐기 때문이다.”라고 말을 이었다.

이날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 토크쇼에서 전국에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대학발전을 이끌어낸 비결에 대해 그동안 채 총장의 교육과 경영철학 인고에 대한 결정적 입증 받는 계기가 됐다.

특히 채 총장이 밝힌 내용은 군산대학교 발전 배경은 새만금과 함께 불어온 새 시대 새로운 최첨단 부가적인 여건은 지리적 관계, 대기업 입주 등으로 지역적 발전, 우수인력 졸업시 우선계약, 동남아 국가 유학생 등 교환학생 체결 등으로 국내외적으로 국위선양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의미다.

더한층 최근 새만금 내부개발에 대해 군산대 토목공학(김형주 교수)이 미국 학계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국학계와 공동 연구하여 온 내용을 우선 이번에 1차로 미국보다 군산대에서 토목공학 새미나를 개최한 배경에 대해 많은 감동적인 찬사를 받았다.

또 채 총장은 ‘대학발전 특색에 대해 색 다른 리더쉽이 있다면...’에 대해 MBC사회자의 질문에 “우리(군산대)대학의 발전배경은 지역여건에 맞춰 우선 자동차공학 분야가 최고의 기술교육 분야로 지역 대기업과 연계가 되어 성공한 사례로 들 수 있다.”라 설명했다.

이어 또 하나는 “수산해양계열로 최고 자리를 만들었다.”며 “ 이들은 모두 새만금과 연계된 최고 대학을 만들 수 있는 계기도 됐다.”라고 말했다.

성공적 교육단계를 만든 소감에 대해 채 총장은 “군산대학교는 새만금 중심 대학위주로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이는 우연도 아니고 가까운 중국 등 각 나라와 국내 대기업들과 상생발전 MOU 체결이 도움이 된 것 같다. 이는 전북도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이뤄낸 감사이기도 하다.”며 “ 앞으로 군산대학교는 떠오르는 우수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마지막 소감에 대해서 채 총장은 “다음에는 새로운 스포츠를 보급하고 싶은 마음이다.”라는 여운을 남겼
다.

한편, MBC전주 초대석 반갑습니다 프로그램은 전북지역에서 경제, 산업, 의료, 정치, 학계, 문화 등 주요내용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인물이 소개되는 인기 높은 지역방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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