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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전 직원 ‘4분의 기적’ 만들기에 구슬땀
  • 기사등록 2013-06-24 08: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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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에서는 오는 7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숙달도 평가를 실시한다.

직원 개개인의 전문성 강화와 심폐소생술의 보급 확대, 생활 주변의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소생률 제고를 위함이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평가를 준비하는 소방대원의 얼굴은 이미 구슬같은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심근경색 등 갑작스런 심장과 폐의 활동이 중단된 상황 발생 시 적절한 심폐소생술의 실시는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고 후유증을 줄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4분의 기적’ 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은 특히 119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에도 누구나 실시 할 수 있어야 하며 누구든지 생명을 살리는 기적을 만들 수 있다.

이기춘 순천소방서장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대원이라면 누구보다 더 심폐소생술의 전문가가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꾸준한 훈련과 숙달이 필요하다고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기적을 만드는 순천소방서의 소식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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